고위험 임신 출산 지원정책 추가 내용 (난임, 다태아 해당)

정부가 고위험 임신과 출산 지원정책을 추가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이번 추가 출산 정책에 대한 대상은 난임과 다태아 가정입니다. 빠르면 이달 중 발표한다고 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검토되고 있는지 소개드리겠습니다. 이외 임산부가 참고하면 좋은 출산 혜택도 소개해 드리니 참고해 주세요!

 

 

 

출산 지원 정책 검토 내용

기사에 따르면 임신기간 중 현재 단태아 중심으로 되어있는 혜택들을 다태아 임산부도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. 예를 들어 현재 직장을 다니는 임산부의 경우 12주 이내와 36주 이후에 단축 근무를 시행할 수 있는데요 실제 다태아 쌍둥이를 임신한 경우 평균적으로 단태아 임산부보다 출산이 빨리 진행되는 편입니다. 기사에서는 33주~36주쯤 다태아 출산이 평균이라고 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임신기간 30주 내에 단축근무를 쓸 수 있도록 개선하도록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. 이부분은 단태아도 36주 넘어가서는 거의 육아휴직 들어가기 때문에 단태아, 다태아 임산부 구분 없이 확대해도 좋아 보입니다. 이 외에 현재 다태아는 2명, 3명이던 국민행복카드 140만원 지급받는데요 이것도 태아수만큼 지원 금액을 늘리는 내용, 미숙아 의료비 지원대상 소득 기준 폐지 및 사용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는 방법을 논의한다고 합니다.

 

 

*현재 진행중인 이른둥이 미숙아 의료비 외래진료 경감 신청제도

이른둥이혜택! 조산아 및 저체중 출생아 외래진료비 경감 신청법

 

또한 난임 지원금 지급대상을 소득기준을 완화해서 난임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도 같이 검토될 예정이라고 합니다. 최근들어서 저출산 키워드로 지역별로도 제도 마련에 분주한 것 같습니다. 나중에 추가 출산 지원내용 확정되면 또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. 

 

*현재 임산부라면 누릴 수 있는 혜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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